(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한예슬의 광고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근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살아 움직이는 디즈니 공주 등장 한예슬배우의 광고촬영 비하인드 포스트 절찬 상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다 진정한 여신”,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한예슬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MBC ‘논스톱 4’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환상의 커플’,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등으로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제30회 청룡영화상, 제31회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줄곧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캐릭터로 로코의 여왕으로 자리한 한예슬은 ‘빅이슈’를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냉철한 언론사 편집장 지수현으로 분해 이제껏 만나보지 못했던 한예슬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