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국내-해외 촬영지 세트장 정확한 위치는 어디?…경기도 오산시 탐방로까지 삼미동-브루나이 ‘화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큰 인기를 누리며 촬영지나 세트장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지가 탐방로로 공개됐다.

3일 오산시에 따르면 ‘아스달 연대기’ 야회 오픈 세트장이 오는 14일부터 시티투어 상품으로 공개된다.

‘아스달 탐방로’라는 이름의 시티투어는 회차별 25명 정원으로 총 11회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1월8일까지, 오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은 지난해 12월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 2만1000㎡ 규모로 조성됐다.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들여 제작된 것.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세트장 조성 및 드라마 방영을 계기로 지역 관광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오산시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의 구체적인 촬영지 주소는 경기도 오산시 내 삼미동 공유부지로, 이 곳에 세트장이 조성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54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9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 촬영을 종료했다. 촬영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트장이며, ‘브루나이’ 해외 촬영지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나 ‘아스달 연대기’는 총 540억원의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됐다.

또 ‘아스달 연대기’ 인기에 힘입어 연관검색어에느 ‘아스달 연대기 해외촬영지’, ‘아스달 탐방로’, ‘아스달 연대기 세트장’, ‘아스달 연대기 오산’ 등 이슈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