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소희, 최우식 등이 호흡을 맞췄던 영화 ‘부산행’이 TV를 통해 방송된다.
4일 오후 영화전문채널 OCN은 영화 ‘부산행’을 편성해 방송한다.
영화 ‘부산행’은 2016년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다. 개봉 당시 전국 1156만7341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러닝타임은 118분이다.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
‘부산행’은 한국형 좀비물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주목 받았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부산행’은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전역에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되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좀비와의 사투에 대한 내용이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다.
영화에서 공유는 아역 배우 김수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아빠 역할을 소화했다.
또한 정유미와 마동석이 ‘미녀와 야수’ 같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부부로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최우식과 소희의 케미가 주목 받았고, 김의성이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4 1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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