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잼라이브’ 잼누나 김해나 아나운서가 소녀시대(SNSD) 태연과 함께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해나 아나운서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 5월의 포스코 콘서트를 진행하고 왔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해나 아나운서는 무대를 마친 태연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소멸할 듯 새하얀 피부로 요정미를 뽐내는 태연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 탱빠인데 부러워요><”, “태연이 졌네! 손가락 길이에서”, “쿨톤대표와 웜톤대표의 투샷인가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김해나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출신이다.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 6월부터 6개월간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를 맡았던 그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스노우서 서비스하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애플리케이션 ‘잼라이브’서 진행을 맡고 있는 그는 잼누나, 잼언니, 둥굴레 등의 별명으로 유명하다.
2019 서울 모터쇼에서 한 브랜드 부스서 라이브 퀴즈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지난 2월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HEANA NIGHT LIVE’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잼라이브’는 매일 진행되는 퀴즈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9시에, 금요일에는 오후 8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9시에 진행된다.
더불어 매일 ‘오늘의 힌트’라는 이름으로 힌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