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반려견 쿠마를 향한 애정이 가득한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최근 블랙핑크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m.. KuKu.. I wish i could take you with me”(쿠쿠 너랑 같이 갔으면 좋겠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반려견 쿠마가 캐리어 안에 들어가 앉아 있었다. 또한 제니는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데려가 줬으면”, “너무 귀여워”, “음식보다 제니가 더 좋은 듯” 등의 반응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는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3세다.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한 제니는 강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의 반전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제니는 블랙핑크로 데뷔하기 전 이하이의 ‘Special’, 승리의 ‘GG BE’, 지드래곤의 ‘Black’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제니는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SBS ‘런닝맨’ 게스트 출연 당시 꽝손으로 등극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미추리8-1000’에 출연해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