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하이가 아이콘(iKON) 비아이(B.I)와 함께한 또다른 사진이 눈길을 끈다.
비아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또 새롭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아이는 이하이와 위너(WINNER)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들 중 가장 키는 작지만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 이하이의 시크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 완전 공주님ㅠㅠ”, “비아이 하이 최고!”, “금발 장난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만 23세가 되는 이하이는 ‘K팝 스타’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그는 같은 해 10월 싱글 ‘1, 2, 3, 4’로 데뷔했다.
3년 뒤인 2013년 3월 정규 1집 ‘FIRST LOVE’를 발매했으며, 박봄과 듀엣으로 캐롤을 부르기도 했다.
2014년에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하이수현(HI SUHYUN)을 결성해 ‘나는 달라’라는 싱글을 냈으며, 2016년 2집 ‘SEOULITE’를 발매해 활동했다.
특히 2집 타이틀곡이던 ‘한숨’은 종현이 작곡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30일에는 3년 만에 미니앨범 ‘24℃’를 발매, 타이틀곡 ‘누구 없소’로 활동을 재개했다.
‘누구 없소(NO ONE)’는 비아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많은 화제를 낳았으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면서 이하이의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