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장암 말기 환자라도 희망은 있어! "이런 증상이 있으면 대장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4일에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서는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은 대장 고기만 먹거나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용종이나 선종이 있는 사람, 복부비만있는 사람(선종에 좋지 않다),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대장암에 안좋은 고기는 바싹 구운 고기였다. 고기는 굽거나 태우지막고 살코기 위주로 찌거나 삶는것이 좋다고. 특시 적색육보다는 백색육이 몸에 좋다고. 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 역시 위험하다고 했다. 비만과 당뇨가 함께 있으면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도 밝혔다. 

흡연은 직장암에 좋지 않고 여성은 20년이상 흡연하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3배 높아진다고 했다. 술은 독주일 수록 대장암 발생률이 높다고 했고 혈변을 보는 경우 치질이 아니라 대장암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매일 급하게 먹은 식사와 스트레스, 수면부족도 대장암의 원인일 수 있다고 했다. 사진 시청자 질문 중에 '관장을 자주 하면 장청소 자주 해서 대장암이 예방된다고 하는데 근거있나요?' 라는 질문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했다. 오히려 '자주 관장을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고 답했다. 항암식품이 대장암 에방에도 좋은지 문의하자 이에 한 가지 식품만 맹신하지 말고 골고루 잘 드시고 나쁜 음식을 피하는 것이 더 좋다고 했다.

결장암, 직장암 증상이 다른지 묻는 질문에 그림을 보며 설명을 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좌측결장암은 변비, 복통을 동반한다고 했다. 대장암 4기라고 해도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되었다고 해도 최신치료기법이 발전하고 있어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절대로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선종은 방치하면 5년에서 10년 후 대장암이 된다며 선종이 여러개라면 1~2년 간격 대장내시경을 해야 한다고 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캡쳐​

 

완전한 채식을 해도 대장암에서 안전한 것은 아니지만 예방효과는 조금 있고 대장암이 전이가 많이 되었다면 개복수술이 더 안전하다고 했다. 고령환자라도 수술을 견딜만한 건강상태라면 고통 등의 증상완화를 위해서라도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했다.

 

다음 시간에는 커피에 대해 알아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