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미쓰에이 출신 수지, 그림 실력까지 완벽…‘팔방미인이 여기 있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가본드’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미쓰에이 출신 수지가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최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udreyhepburn #그림스타그램”이라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오드리 헵번 그림이 완성되는 과정이 담겨 있어 관심을 끌었다.

수지가 오드리 헵번 그림 그리는 과정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배화백”, “못하는 것이 무엇?”, “그리는 과정 녹화하고 뿌듯해 했을 생각하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하고 있다.

미쓰에이 출신 수지의 그림 실력은 과거부터 유명했다.

과거 SBS ‘강심장’ 출연 당시 수지는 MC 이동욱, 신동엽, 붐, 이특을 그린 그림을 선물로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과 ‘쇼챔피언’ 백스테이지 영상 등을 통해서도 그림 실력을 선보였었다.

1994년생인 수지의 올해 나이는 만24세다.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한 수지는 음악 활동 뿐 아니라 연기자로도 성공을 거두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수지는 현재 SBS 9월 편성을 확정한 드라마 ‘배가본드’ 방영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배가본드’에는 이승기,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