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살인재능’ 배정화가 꾸러기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3일 배정화는 “작년이맘때,, 조명좋고 각도좋고 상태좋고,, 하아..요새 상태 안좋다,, ㅋㅋ #피부과가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화는 노란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이 해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작년이나 지금이나 피부 좋으시고 너무 이쁘세요” “옷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정화는 2010년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로 처음 데뷔했다.
드라마 ‘보이스’, ‘블랙’, ‘프리스트’, ‘해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또한 ‘콘돌은 날아간다’, ‘미국인 친구’. ‘목격자’, ‘원더풀 고스트’ 등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배정화는 지난 2015년 영화 ‘살인재능’ 속 정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영화 ‘살인재능’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수진에게 버림 받은 뒤, 사람을 죽이는 재능을 밝견한 민수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4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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