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허니부쉬’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과거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허니부쉬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허니부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해안지역에서만 피는 꽃으로 알려졌다.
꽃잎에서 꿀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
유럽에서는 이미 피부건강을 위해 오랫동안 즐겨왔으며 감기, 불면증, 배탈 등의 천연약재로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니부쉬에는 비타민p로 알려진 ‘헤스페라딘’ 성분이 풍부하다.
헤스페라딘은 혈관벽 강화,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 방지, 활성산소의 공격 방어 등의 항산화·항염증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비타민c가 풍부해 콜라겐 합성 및 멜라닌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뿐만아니라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허니부쉬 분말의 경우 줄기, 꽃잎, 이파리 등에서 피부 건강에 도움되는 유효 성분만 추출해 발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니부쉬의 부작용은 무엇일까. 만약 체질적으로 꽃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4 0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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