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012년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음악계 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 뮤지션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가 새 앨범 ‘Ultraviolence’가 17일 발매되었다.
라나 델 레이 본인 스스로가 “전작보다 어둡고 멋진 작품”이라고 말한 이번 앨범은 블랙 키스(The Black Keys)의 댄 아우어바흐(Dan Auerbach)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새 앨범 ‘Ultraviolence’에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우아한 아트록 감성 발라드 ‘Shades of Cool’, 장엄한 오케스트라 배경에 몽환적인 라나 델 레이의 목소리가 한층 빛난 곡 ‘Ultraviolence’, 앨범 발매 전에 처음으로 공개된 싱글이자 라나 델 레이 특유의 목소리에 강렬한 드럼과 기타 리프가 어우러져 일찍이 많은 사랑을 받은 ‘West Coast’, 이 밖에도 루 리드(Lou Reed)의 별세로 함께 작업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그를 생각하며 작업하게 된 ‘Brooklyn Baby’ 등 스탠다드 앨범에 총 11곡, 디럭스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라나 델 레이는 메이저 데뷔 앨범 ‘Born To Die’로 전세계 7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그 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꼽히는 등의 이력이 있어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라나 델 레이 본인 스스로가 “전작보다 어둡고 멋진 작품”이라고 말한 이번 앨범은 블랙 키스(The Black Keys)의 댄 아우어바흐(Dan Auerbach)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라나 델 레이는 메이저 데뷔 앨범 ‘Born To Die’로 전세계 7백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그 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으로 꼽히는 등의 이력이 있어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6/18 1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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