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7년 5월 17일 개봉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4일 오전 12시 50분부터 채널 OCN에서 재방송된다.
변성현 감독의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는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이와 함께 ‘불한당’에 출연한 임시완의 군대 제대 후 근황 또한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 is wh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기생충’ 포스터 속 송강호와 비슷한 옷차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 가려도 잘생겼다”, “좋은 건 같이 보는 거라고 했는데 안 가린 사진도 제발 주세요”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임시완은 지난 3월 27일 많은 사람의 축하 속에 군대에서 제대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그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임시완이 설경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무서울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이 교도소에서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과 더불어 ‘미생’, ‘왕은 사랑한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임시완이 2019년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4일 오전 12시 50분부터 채널 OCN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