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복면가왕 나이팅게일’로 추정되고 있는 씨야 출신 이보람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3월 12일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6시 유튜브를 오픈하려고 해요. 편집도 촬영도 다 제가 하는 거라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고 부족한 거 투성이에요. 더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신청곡도 남겨주시면 열심히 불러볼게요. 3월 12일은 제게 특별한 날이에요. 데뷔한 지 벌써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아직도 부족한 게 많은 저인데... 늘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오후 6시에 만나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수줍은 듯이 미소를 보이며 파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람은 2006년 씨야 정규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으며 1987년 2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2011년 ‘미스 리플리’로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연극도 ‘폴링 포 이브’, ‘사랑은 비를 타고’ 등 총 3건에 출연했었다.
이보람은 현재 ‘복면가왕’에서 나이팅게일로 추정되고 있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