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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아오모리에서 청량미 가득한 근황…신곡 ‘라이딩’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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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성운이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명을 발표해 화제다. 

3일 하성운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하성운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명 ‘라이딩(Riding)’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하성운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3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모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강아지 모형을 안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그의 청량미 가득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마저도 요정 같은 우리 셍운이”, “성운아 급하니까 한국 좀 들어와봐..”,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 인스타그램

지난 2014년 핫샷으로 데뷔한 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 후 최종 11인으로 발탁돼 워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그는 지난 2월 28일 솔로곡 ‘BIRD’를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특히 그의 첫 솔로곡 ‘BIRD’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그녀의 사생활’ OST ‘Think of you’를 발표하며 비활동기에도 꾸준한 열일 행보를 보인 하성운이 선보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라이딩(Riding)’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성운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라이딩(Riding)’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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