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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동상이몽 시즌2’ 메이비♥윤상현, 걱강 적신호…“하체 냉증·신양허증·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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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메이비(나이 41세)와 윤상현(나이 47세)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건강검진에 나선 메이비, 윤상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이비는 적외선을 투과시킨 열 분포도를 통해 건강을 확인했다.

메이비의 열 분포도를 본 전문가는 “상반신 전체가 경직돼 있다. 하체 냉증도 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신이 냉하면 자궁도 차다고 얘기한다. 산후조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해서 육아하다 보면 자궁에 어혈이라는 독소가 생기게 된다. 심해지게 되면 피로감도 많이 느끼고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멍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그러면서 “산후풍을 예방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을 건넸다. 

윤상현에 대한 건강 체크도 진행됐다. 윤상현은 복부가 냉한 신양허증 증상을 보였다. 

전문가는 “과로가 많이 쌓인 것 같다. 신양허증의 대표 증상이 설사를 자주 하고 많이 피로하고 이명이 올 수 있다”며 영지버섯을 추천했다.

이어 “상현 씨는 양인 체질이다. 에너지를 발산하는 스타일인데 욱하는 게 있다. 성격은 단순하고 뒤끝이 없어서 화병이 없는데 부인이 생길 수 있다”면서 “욱하는 걸 다 받다 보니까 내색은 안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화병이 올 수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앞서 지난 5월 방송에서도 메이비가 단유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6살 차이 나는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해 12월 첫 딸을 얻은 두 사람은 2017년에는 둘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셋째를 득남해 다둥이 부모에 합류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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