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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 여에스더♥홍혜걸, 나이 들면서 건강관리 신경 많이 쓴다…“아피제닌이 도움 많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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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각종 의학정보와 함께 냉장고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혜걸♥여에스더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여에스더는 초밥과 회를 주면 주는 간장을 모두 모아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셀러리, 파슬리, 브로콜리, 취나물 등 각종 채소들로 가득한 냉장고가 흥미를 유발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폐에 부스럼이 생긴 후 건강관리를 시작했다며 홍혜걸은 “의학 저널에서 염증을 줄이는 확실한 채소를 골랐다”고 전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셀러리-파슬리-브로콜리는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건강을 지켜주는 채소 삼총사였던 것. 

두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핫한 음식이다”라며 “아피제닌이 염증을 가라앉히고 항암작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셀러리에 함유된 아피제닌은 우리 몸의 염증을 줄여준다며 자나깨나 갈아서 섭취 중이라고 전했다. 

아피제닌 삼총사와 함께 돼지고기 목살 비타민 B1이 가장 많이 함유돼있어 피로 회복에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은 “소고기보다 돼지고기에 10배나 비타민 B1이 훨씬 많다”고 전했다.  

여에스더♥홍혜걸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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