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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효린과 잔나비 유영현 학교폭력 & 최정훈 아버지와 김학의 논란 & 배우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정리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6.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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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3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과거 폭행 사건으로 파장을 일으킨 가수 효린, 그룹 잔나비, 배우 한지선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 5월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씨스타 효린에게 3년간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30대 A씨는 효린에게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앗겼고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친구는 노래방 마이크로 머리를 맞았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폭행한 이유는 남자친구의 이름이 같았다는 것. A씨는 가해자가 떳떳하게 TV에 나와서 이미지 세탁을 하는 모습을 보고 역겹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또 3년 동안 자살 안 한 게 신기할 정도로 버텼고 효린이 교통사고라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까지 했다고 밝혔다.

효린이 가수로 데뷔했다는 소식에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효린 소속사에서는 본인이 15년 전 기억이 선명하지 않다고 밝혔으며 피해자를 만나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찾아온다는 입장에 공포감을 다시 느껴야 하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A씨는 효린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가 돌연 삭제하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가 강경 대응으로 입장을 바꿔 의문을 남기기도 했다.

소속사는 A씨가 확인되지 않은 사실관계를 유포해 연예계 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했다며 모욕, 명예훼손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후 아이피가 차단당한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추가 피해자까지 등장했다.

소속사는 지난 5월 28일, 피해자와 효린이 만나 원만하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3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그룹 잔나비 멤버 중 유영현으로부터 폭행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B씨는 말이 어눌하다는 이유로 유영현과 친구들에게 폭행당했다며 유영현이 라이터로 장난을 쳤고 비닐봉지로 얼굴에 씌웠다는 주장까지 했다.

B씨는 카페, 광고, 방송 등에 나오는 잔나비 음악에 고통받았다고 한다. 유영현은 논란이 커지자 5월 24일, 반성한다며 탈퇴를 선언했다.

논란은 보컬 최정훈에게도 불거졌다. 최정훈 아버지 사업가 최 모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정훈은 아버지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등기이사로 등재된 사실까지 알려져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최정훈은 아버지가 2012년 사업에 실패하고 요청에 따라 명의와 인감을 빌려드렸다고 해명했다.

또 김학의와 아버지가 친한 사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혜택을 받은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최정훈은 SNS를 통해 음악의 진정성이 위선으로 비쳐질까 봐 무섭다며 팬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계 수사관은 아버지와 김학의의 문제라며 최정훈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배우 한지선은 지난해 9월 강남의 한 영화관 앞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수석에 다짜고짜 올라타더니 택시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를 폭행했으며 와중에 승객마저 폭행을 당했다.

한지선은 택시기사 나이가 61세로 알려져 더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경찰서에서도 경찰관의 뺨을 때리고 만류하는 경찰관의 팔을 물고 다리로 걷어차기까지 했다.

한지선은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택시기사를 폭행했던 때와는 달리 경찰관에게는 바로 사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질타를 받았다.

택시기사는 별다른 보상 없이 한지선의 사과를 받아주기로 했고 폭행당한 승객에게도 사과하기로 했다.

한지선은 자숙 시간 없이 바로 월화드라마에 출연했다가 논란을 자초했고 바로 퇴출됐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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