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알’의 부천 링거 사망사건 정리 영상이 눈길을 끈다.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공식 유튜브 계정에는 “부천 링거 사망사건 핵심정리 | 동반자살인가 위장살인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 어제 그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과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그것이 알고싶다 1171회 (2019.6.1 방송)
살아남은 자의 미스터리 - 동반자살인가 위장살인인가
연출 : 임기현 / 작가 :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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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알 홈페이지
▶ 푹(POOQ)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주 방송된 ‘부천 링거 사망사건’ 편의 핵심요약정리가 담겨 있다.
핵심은 사망한 유호철 씨가 정말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냐에 대한 부분이다. 그리고 ‘그알’의 의심의 눈초리는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살아남았다고 하는 박소정(가명) 씨에게 향했다. 그의 진술에 모순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SNS 메시지. 두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SNS 메시지를 보면 극단적 행동을 할 만한 징후가 보이지 않았다는 것. 전문가의 의견대로라면 유호철 씨는 왜 사망한 것일까.
진실은 박소정 씨만 알고 있다.
공식계정 개설 이후 과거 ‘그알’ 레전드 편을 올리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행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