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5년 7월 9일 개봉한 영화 ‘손님’이 3일 오후 6시 20분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와 함께 영화 ‘손님’에 출연한 천우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유튜브 ‘천우희의 희희낙낙’ 속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0일 천우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천우희의 희희낙낙’에 “[천우희의 희희낙낙] EP.13 봄이 오고 꽃우희가 왔다 (희희낙낙 마지막 방송...?)”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천우희는 꽂꽂이 수업에 나섰다. 그는 어제 ‘멜로가 체질’ 회식에 다녀왔다며 얼굴이 많이 부어있을 것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예전과 달리 꽃 하나 하나가 너무 이쁘고 바다보다 산이 좋아요”라며 “그래서 꽂꽂이도 배워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구독자들이 늘어나서 기쁘다며 함박 웃음을 보였다.
천우희는 ‘멜로가 체질’ 촬영에 대해 “재밌어요. 배우들 간 케미도 좋고 다른 듯 하면서 잘 어울려요”라며 “나오고 싶어하는 사람 많이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영화 ‘우상’에 출연한 천우희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손님’은 3일 오후 6시 2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