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뮤지컬배우 김사은이 날씬한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사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샨토끼(ShanTokki)’에 ‘너무 빠져서 중단?! 6일 안에 -3키로! 샨토끼 다이어트 실전+응용편 (식단,급찐급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김사은은 10일 만에 3kg가 쪘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영상에는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김사은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삶은 달걀, 멸치볶음, 제로콜라, 김 등의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배가 고플 때는 토마토, 바나나 등으로 간식을 먹었다.
특히 영상에는 김사은의 남편인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의 목소리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일간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를 한 김사은은 46.5kg에서 43.3kg로 3kg를 감량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마른 사람이 6일 만에 3kg를 감량했다는 건 방법이 진짜라는 거다”, “평소에 몸무게 어떻게 유지하세요?”, “성민 목소리만 나오네”, “진짜 마르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은은 지난 2008년 바나나걸 4집 앨범 ‘Colorful’에 참여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뮤지컬로 주 활동 무대를 옮겨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새로워진 넌센스Ⅱ’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에는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 과정에서 김사은의 배우자 성민은 팬기만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