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만 할래’ 이현욱, 훈남 의사 ‘최유빈’ 역 열연 ‘반전 근육 몸매’ 깜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사랑만 할래’ 이현욱이 탄탄한 상반신을 공개해 여심을 흔들었다.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훈남 의사 ‘최유빈’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이현욱이 지난 17일 방송된 11회에서 반전 근육 몸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여심을 흔들었다.
 
이현욱 / 사진=SBS ‘사랑만 할래’, 영화 ‘어깨나사’ 캡처
이현욱 / 사진=SBS ‘사랑만 할래’, 영화 ‘어깨나사’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상의를 탈의한 채 자고 있는 최유빈(이현욱 분)의 방에 이란성 쌍둥이 최유리(임세미 분)가 들어와 유빈의 엉덩이를 때리며 난데 없이 “너 선봐서 결혼해라. 너라도 할머니 소원 들어드리라고”라고 말했다. 뜬금없는 유리의 행동에 유빈이 “어휴 잠 좀 자자”고 푸념하며 다시 눈을 감자 유리는 다시 한번 유빈의 등을 사정 없이 때리며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집안의 반대로 이제 막 시작한 태양(서하준 분)과의 사랑에 위기가 올까 초조한 유리가 동생 유빈에게 집안의 기대를 짊어져달라고 투정 부리는 모습을 드러낸 이 장면에서 유빈 역의 이현욱이 샤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넓은 어깨와 탄탄한 팔근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특히 임세미와 실랑이를 벌이느라 상반신을 들어올리는 장면에서 반전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녹였다.
 
더불어 이현욱은 지난해 이정재와 함께 특별심사위원을 맡아 화제가 된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한 영화 ‘어깨나사’로 다시금 화제다. 영화 ‘어깨나사’에서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킥복서로 열연한 이현욱은 극중 탄탄한 복근과 조각을 연상케 하는 근육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이현욱은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유머러스한 성격에 훈훈한 외모의 최유빈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