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매에 대한 망언을해 주목받았다.
지난 2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두꺼운 종아리 허벅지 튼튼하고 건강해보여서 좋으네요 마르고 가녀린 몸을 가져본적도 없지만 그보다 건강해보이는 탄력있는 몸이 좋아요. 164cm키에 53kg몸무게 저의 요즘 1년간 변함 없는 평균몸무게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해본적이 없구 맛있는 일반식 자알 먹고 물 많이 마시고 매일 아침 운동하고 군것질(과자,빵,음료)은 절제하면서 힘든 다이어트 없이 자알 유지하고 있어요. .살을 빼는것도 어렵지만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평생을 유지어터로 살아온 저로서는 요즘처럼 맛있는거 먹으면서 행복하게 유지어터를 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반팔과 반바지를 입은 채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다.
특히 탄탄하게 마른 몸매는 김준희의 말과 반대대는 모습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씬해요 소리가 듣고싶다 말해라 차라리”, “근육과 체지방의 차이 자괴감 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준희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그는 1990년대 아이돌 그룹 뮤(MUE)로 활동하며 2006년 지누와 결혼했으나 2년 후 이혼했다.
이어 2017년 7월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 중임을 밝혔으나 2018년 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준희는 쇼핑몰 ‘에바주니’를 오픈,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패션과 뷰티 상품들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현재 에바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