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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잇’ 노정의, 머리 묶고 여신 등극…“행복한 일상 보내는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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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킬잇’ 노정의가 오랜만에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노정의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카페서 머리를 뒤로 묵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부신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정의 인스타그램
노정의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구 언니가 젤 예뻐요”, “여신이세요♥”, “정의언니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만 18세가 되는 노정의는 2011년 10살의 나이에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더 폰’,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등에서 맹활약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키가 급격하게 커져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마녀의 법정’서 정려원의 아역으로 등장했던 그는 최근 영화 ‘히치하이크’에 정애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OCN 드라마 ‘킬잇’에 출연했다.

노정의는 거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고등학생 건물주 강슬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OCN 오리지널 시리즈 ‘킬잇’은 지난 4월 28일 종영됐으며, 후속작으로는 ‘보이스 3’가 방영 중이다.

한편, 노정의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캐스팅되었으며,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박하나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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