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버거집 사장이 예상치 못한 인기에 당황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수 꿈뜨락몰 버거집 사장이 자신을 알아보는 손님에 쑥쓰러워했다.
이날 버거집앞에는 2팀의 손님들이 햄버거를 기다리며 서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버거집 사장은 팬에 마가린을 두르고 달군 팬 위에 빵을 얹고 냉장 소고기 패티를 굽기 시작했다. 이 패티는 전날 연육된 소고기다.
백대표의 조언대로 냉장 소고기에 딱 소금, 후추만 넣어 만든 패티였다.
소고기 수제버거 세트가 만들어지면서 나는 고기 굽는 스멜효과로 버거집 앞은 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게 됐다.
뒤늦게 가게 앞에 줄 선 손님들을 발견한 버거집 사장은 예상치 못한 인기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면서도 “죄송합니다. 주문이 밀려있어서요 순서대로 기다려주세요”라며 안내했다.
버거집과 반대로 타코야끼집, 만두집, 문어집은 휑한 모습이 그려져 더욱 극명한 차이를 드러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3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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