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성운이 일본 아오모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3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모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셀카를 여러장 여러각도로 올려 구름이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하성운은 셀카 뿐만 아니라 누군가 찍어준 사진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 ㅠㅠㅠㅠㅠ”, “어우ㅜㅜㅜㅠ”, “헐 대박 좋아”, “오빠 여행중이네여ㅠㅠ너무 보기좋아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은 3일 아오모리 여행 중 폭풍 사진 업데이트를 해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지난 1일 하성운은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해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앞서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후 1월 28일 동료 박지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잊지마요’를 발매한 바 있다. 오는 5일 공개되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티저에는 파란 하늘 배경에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발매일만 적혀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하성운은 지난 2월 미니앨범 ‘My Moment’ 발매 후 짧은 방송 활동을 펼쳤지만 이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각종 공연 등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6일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 ‘서울재즈페스티벌 2019’에서 자신의 곡을 새롭게 편곡, 밴드와 호흡하며 50여분 동안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공연형 가수로서의 면모도 입증했다.
또한 하성운은 지난 5월 16일 공개한 tvN 수목 ‘그녀의 사생활’ 드라마 OST와 향후 공개 예정인 JTBC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한편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하성운의 이번 싱글 앨범에 음악 관계자들은 물론 대중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