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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방민아, 청순함 느껴지는 거울 셀카…러블리한 패션까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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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절대그이’ 방민아가 매력적인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 요즘 사춘기가 오려나보다! 아닌가 오춘긴가 이젠...? 그나저나 그만 싸워라 애들아 ㅠㅠ”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거울에 반사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방민아의 뒤로른 강아지들이 다투고 있는 모습이 찍혀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절대그이’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귀엽다”, “옷도 너무 잘 입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93년생인 방민아의 올해 나이는 만26세다.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한 방민아는 뛰어난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주목 받았다.

방민아는 음악 활동 뿐 아니라 ‘뱀파이어 아이돌’, ‘달콤살벌 패밀리’, ‘미녀 공심이’, ‘홀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다.

과거 방민아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로 관심 받기도 했다. 최근 영국의 언론 매체들이 손흥민을 조명하며 그와 열애설이 보도됐던 방민아 등을 언급해 다시 한 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방민아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제로나인)가 펼치는 로맨스 작품이다.

‘절대그이’에는 방민아 뿐 아니라 여진구, 홍종현, 홍서영 등의 배우들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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