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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분말,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효능-부작용-키우는법 알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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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내장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새싹보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싹보리는 파종한지 7일 정도 지나 10~20cm 가량 자라난 어린 싹을 뜻한다.

여기에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LD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을 주는 폴리코사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 요인을 예방하고 혈관 내 지방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캡쳐<br>
새싹보리분말 /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방송캡쳐<br>

하지만 자연식품인 새싹보리에도 부작용이 있다. 저혈압인 사람은 새싹보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과다 섭취 시 알레르기 반응 및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평소 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과 임산부 및 수유부의 경우 각별히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새싹보리를 키우는 법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껍질이 있는 보리를 하루 정도 물에 불린다. 그 후 물에 불린 씨앗을 새싹 재배기에 뿌린 다음 이틀에다 암실에 두고 기다린다.

하루가 지나면 새싹보리에서 뿌리가 나오고, 이틀이 지나면 잎사귀가 나온다.

잎사귀가 나온 후 햇빛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 새싹이 15cm 정도 됐을 때 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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