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위너(WINNER) 송민호가 이하이와의 투 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 선배를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각자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사이좋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이하이는 송민호의 게시물에 “어머”라고 댓글을 달며 깜찍함을 뽐냈다.
이하이는 1996년 9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다.
‘K팝 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는 준우승을 차지하고 그 해 10월 싱글 ‘1, 2, 3, 4’로 데뷔했다.
이후 ‘FIRST LOVE’, ‘나는 달라’, ‘한숨’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하이는 3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고 지난 30일 ‘누구 없소’를 발매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는 공개 6시간 만에 멜론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초반부터 높은 음원 성적을 뽐내며 이하이는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위너(WINEER)송민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가수다.
위너는 지난 15일 약 5개월 만에 타이틀곡 ‘AH YEAH (아예)’로 컴백했다.
또한 그들은 서울 앙코르 콘서트 이후 6개월 만에 ‘프라이빗 스테이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