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강동원, 브이로그 공개 이틀만에 100만뷰 돌파…“배정남과 함께한 생태계 파괴자의 LA 여행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강동원의 유튜브 브이로그 첫 본편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많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모노튜브 인스타그램서는 “#예능아님주의 이 영상은 예능이 아닙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로그 본편 첫 번째 영상의 제목인 ‘강동원&친구들 #1: 생테계 파괴자의 카오스’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 썸네일이 담겨있다.

검은 맨투맨을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강동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강동원 / 모노튜브 인스타그램
강동원 / 모노튜브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 강동원 떄문에 대유잼”, “알겠다 동원이형은 일반인 얼굴에 익숙한 일반인들의 심장을 위하여 일부러 저렇게 가리시는 거구나”, “술경쟁 컨텐츠 안됩니까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인 강동원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기계공학과 재학 당시 모델로 데뷔했다. 그러다 2003년 22살의 나이에 배우로서 데뷔했다.

2004년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이후 개봉한 ‘늑대의 유혹’에서 한국 영화사에 두고두고 남을 장면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의형제’, ‘군도 : 민란의 시대’ 등의 작품서 열연했으며, 2017년 영화 ‘1987’서는 잘생긴 남학생(이한열 열사)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만 지난해 개봉한 ‘골든슬럼버’와 ‘인랑’이 모두 흥행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그는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는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작품을 촬영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모노튜브와의 협업으로 브이로그인 ‘모노로그(Monolog)’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처음 공개된 영상은 94만뷰를 달성했고, 지난 1일 공개된 첫 본편 영상은 공개 이틀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브이로그에는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정남이 함께 출연했다.

한편, 강동원의 브이로그 영상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업데이트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