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대화의 희열2’ 한혜진, 근력 운동에 집착하는 이유는…“마름보다 건강함 위해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대화의 희열2’ 모델 한혜진이 꾸준히 근력운동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모델계의 살아있는 전설 한혜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뉴욕에 처음 도착했을 때를 회상하며 치열했던 하루하루를 이야기하며 탑모델이 되기까지의 진솔한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한혜진은 또한, 근력 운동과 꾸준한 운동의 중요성을 말하며 건강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저는 마른게 싫어요”라고 말해 ‘대화의 희열2’ 패널들을 놀래켰다.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그가 “마른게 싫다”라고 말하는 것이 언뜻 의문스러워 보였기 때문.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 캡처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 캡처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 캡처

하지만 한혜진은 “그저 삐쩍 마르기만한 몸은 볼품 없고 미완성의 몸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는 그저 말랐기 떄문에 운동을 할 필요도 없었고, 필요성도 못느꼈지만 하루하루 나이가 들수록 운동을 해서 몸을 다듬는 것에 큰 가치를 두게 됐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가치관을 진솔하게 전했다.

단순히 마른 몸보다 꾸준히 운동해서 관리한 탄탄한 몸이 훨씬 아름답고 관리한 몸이라고 언급한 그.

그는 매일매일 2시간씩 꾸준히 근력운동을 해서 몸을 관리한다고 한다.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 캡처
KBS2 ‘대화의 희열2’ 방송 캡처

한혜진은 “세상 그 무엇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다. 인간관계, 커리어, 일… 그 어느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다. 하지만 몸은 다르다. 몸을 가꾸는 것은 배신하지 않는다. 내가 열심히 한 만큼 꼭 돌아온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며 몸을 가꿔보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그렇게 뿌듯할 수 가 없다”하며 운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의 진솔한 이야기에 대화의 희열 패널들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도 운동에 대한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모델이다.

그는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KBS2 ‘대화의 희열2’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