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짠내투어’에서 일본식 중화요리 맛집을 방문했다.
1일 방송된 ‘짠내투어’에서는 일본 요코하마의 33년 전통 일본식 중화요리 맛집에서 식사를 즐겼다.
특제 야끼소바가 유명하다고 밝힌 황제성은 해물 야끼소바, 마파두부, 탕수육, 공심채 등을 시켰다.
저염식 중화요리에 당황해하던 멤버들은 불안한 눈빛으로 황제성을 바라봤다.
이에 황제성은 “탄탄면 플리즈”라며 마지막으로 회심의 주문을 이어갔다.
대표로 탄탄멘 맛을 본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멤버들에게 시식을 권했다.
맛을 본 박명수 역시 박수를 치며 “이걸 시켜먹겠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특히 “하나만 더 시켜달라”고 말하는 멤버들을 보며 황제성은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투어를 성공한 황제성은 엄청난 금액이 쓰여있는 계산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멤버들의 닥달에 황제성은 “계산을 어림잡아 대충했다”며 변명을 이어갔다. 이에 허경환은 “어림잡았다고?”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짠내투어’는 초저가 숙소부터, 착한 가격 맛집, 무료 관광지, 가격 파괴 럭셔리 코스까지! 알뜰살뜰하게 사치하는 청춘들을 위한 가성비甲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1일 방송으로 시즌1을 종영한 ‘짠내투어’는 오는 17일 ‘더 잔내투어’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명수, 규현, 한혜진, 이용진 등이 출연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