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에 출연 중인 한혜진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모델 한혜진은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을 준비하며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매력적인 눈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 예쁘다”, “눈매가 너무 매력있다”, “진짜 멋있는 사람”,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진짜 하차한 건가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3년생인 한혜진의 올해 나이는 만 36세다.
한혜진은 1999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한 이후 서울국제패션컬렉션 무대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한혜진은 해외로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 모델이 되기도 했다.
한혜진은 모델 활동 뿐 아니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각종 패션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를 기점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토크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지만, 결별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최근 한혜진은 KBS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한혜진이 MC로 활약 중인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서장훈, 김숙, 주우재, 곽정은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