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탤런트 이자 가수 UN 최정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최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유로워 보이는 그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이목구비는 제 미래보다 뚜렷하신듯”, “어떻게 사람이 안 변하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정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지난 2000년 김정훈과 UN이라는 그룹으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08년 뮤지컬 ‘색즉시공’을 끝으로 군입대를 했으며 공황장애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
제대 후 최정원은 가수뿐만 아니라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떨리는 가슴’, ‘무적의 낙하산 요원’, ‘선녀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3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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