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구해줘2’ 시크릿 출신 한선화가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최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오씨엔 구해줘 2 본방 구해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빛나는 그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정하나, 전효성, 송지은과 함께 걸그룹 시크릿으로 2009년 데뷔했다.
한선화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2016년 10월 15일까지 시크릿으로 활동했다. 그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이후 그는 배우로 전향해 ‘광고천재 이태백’, ‘신의 선물-14일’,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여인들’, ‘빙구’,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현재 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 중이다.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린 드라마로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 임하룡 등이 출연한다.
시청률은 1.9%(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매주 수, 목 밤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그의 동생은 빅톤의 한승우이며 그는 현재 ‘프로듀스 101 시즌4’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