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박민영의 종영 달래는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24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드라마 잘 봤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그 후 ‘아이 엠 샘’, ‘전설의 고향-구미호’, ‘자명고’, ‘런닝, 구’,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닥터 진’, ‘개과천선’, ‘힐러’, ‘김비서가 왜 그럴까’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나무엑터스 소속이며 1986년 3월 4일생으로 올해 34세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5월 30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됐다.
‘그녀의 사생활’ 후속으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가 방송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 드라마로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
5일 첫 방송되며 앞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