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봄밤’ 정해인, 한지민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5월 31일 ‘봄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정해인과 한지민의 현장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과 한지민은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즐거워 보이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둘이 출연하는 드라마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이번 ‘봄밤’의 연출을 맡은 안판석 PD는 지난해 정해인과 함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또 함께 작품을 하게 됐다.
안판석 PD는 지난 20일 열린 ‘봄밤’ 제작발표회에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의 차별성에 대해 “어떻게 차별성을 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이전 드라마와 뭔가 다르게 보이도록 계산한다는 생각조차 않았다. 이야기를 지어내고 드라마를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냥 ‘되는 이야기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봄밤’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정해인과 한지민. 한지민은 이정인 역을 맡았으며 정해인은 극 중 유지호 역을 맡았다.
아래는 ‘봄밤’의 인물관계도다.
한지민은 1982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정해인은 1988년 4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둘은 6살 차이 난다.
‘밥 잘 사는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은 손예진과도 6살 차이가 났다.
‘봄밤’은 지난 5월 22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수, 목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재방송 편성은 MBC,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