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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남편 진화와 똑 닮은 딸 혜정이 근황 공개…‘둘째도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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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함소원이 딸 혜정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정이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함소원과 진화를 반반 닮은 듯한 귀여운 외모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너무 귀여워요”, “두 분 이쁘게 닮은 것 같아요!!”, “둘째도 꼭 성공하셨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아내의 맛’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아내의 맛’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함소원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함소원은 출산 5개월 만에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고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를 낳고 일이 더 잘됐다며 아들 두 명, 딸 두 명을 원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남편 진화와 18살 나이 차이로 결혼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함소원은 “중국에서도 화제가 됐다. 18살 나이 차이가 신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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