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 다코타 존슨-제이미 도넌-테일러 후츨린 출연, 멜로 영화…‘줄거리 및 결말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심연’은 지난 2017년 2월 9일 개봉했으며 총 118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감독은 제임스 폴리이며 출연으로는 다코타 존슨, 제이미 도넌, 테일러 후츨린, 킴 베이싱어 등이 있다.

관객수는 189,620명을 기록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속편이며,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3부작 중 두 번째 영화이다.

샘 테일러 존슨이 연출을 맡고, 켈리 마셀이 각본을 맡았다. E. L. 제임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다코타 존슨이 아나스타샤 스틸, 제이미 도넌이 크리스천 그레이로 분했다.

제6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2015년 2월 11일에 최초로 상영됐으며, 2월 13일부터 미국 전역을 시작으로 개봉됐다.

극 중 다코타 존슨은 아나스타샤 스틸 역을 맡았고 제이미 도넌은 크리스찬 그레이 역을 맡았다.

시즌1 결말에서 아나스타샤는 결국 크리스찬을 떠나게 된다.

시즌2에서 아나스타샤를 잊지 못하고 그녀를 다시 붙잡기 위해 크리스찬이 다시 나타난다. 하지만 그의 등장에 아나스타샤는 아픈 과거를 다시 떠올리게 된다.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크리스찬은 밥 한번 먹자며 제안한다. 이에 아나스타샤는 이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는 둘. 하지만 아사스타샤는 직장 상사인 잭 하이드에게 겁탈당할 뻔한다.

크리스찬은 이 사실을 알고 잭 하이드를 회사에서 자른다.

그 후 크리스찬의 전 여자친구가 등장해 아나스타샤에게 질투심을 느껴 총을 겨누게 된다.

그때 크리스찬이 등장해 전 여자친구를 향해 복종을 할 것을 지시했으며 크리스찬은 복종을 하게 된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크리스찬은 아나스타샤에게 프러포즈를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