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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2’ 김지석,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안보현 “점점 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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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대탈출 2’가 2일 안방극장에 강력한 스릴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2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석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은 불변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살짝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해당 게시글에 배우 안보현이 “더 어려지시는”이라며 직접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소민 언니랑 케미 대박임”, “완전 잘생겼다”,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인 김지석은 2일 방송된 ‘대탈출 2’에 이장원, 하석진과 함께 출연했다. 

김지석 인스타그램

평소 뇌섹남으로 유명한 세 사람은 방 탈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세 사람은 살인감옥에 감금됐고,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1시간이 지나도록 비밀번호를 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석은 비밀번호를 풀지 못한 것을 이장원 탓으로 돌리며 투덜거려 폭소케했다. 

김지석이 출연한 ‘대탈출 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지석은 올해 나이 39세로 최근 tvN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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