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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공유, 나이 역행 중인 대표 동안 스타…“40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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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용의자’가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공유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EBS1에서 영화 ‘용의자’가 방송되면서 주연 배우 공유에게 이목이 쏠린 것.

지난달 29일 매니지먼트숲 네이버 포스트에는 ‘요리하는 남자 ‘공유’의 포스트 맛집 -_-b’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공유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사진 속 공유는 하얀색 셔츠에 아이보리색 면바지를 매치한 모습. 

넓은 어깨와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공유 / 매니지먼트숲 네이버 포스트
공유 / 매니지먼트숲 네이버 포스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출이 하나도 없는데 이 남자 왜 섹시하고 난리람”, “진짜 은혜롭다”, “요리하는 게 이렇게 섹시할 일?”, “숲블리 감사합니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유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어느 멋진 날’, ‘커피프린스 1호점’, ‘빅’, ‘도깨비’와 영화 ‘남과 여’, ‘용의자’, ‘부산행’, ‘밀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을 확정, 정유미와 ‘부산행’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친정 엄마, 언니 등으로 빙의 된 증상을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유는 극 중 주인공 ‘김지영(정유미 분)’의 남편 정대현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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