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집사부일체’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승기와 이서진에게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새 예능프로그램 ‘리틀포레스트’에 출연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일명 ‘Lee 브라더스’라 불리며 절친한 사이를 자랑한 바 있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승기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뿔테안경을 끼고 턱을 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여심을 저격하는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1987년 1월 13일생으로 올해 33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해 허스키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연기자로 발을 내디딘 이승기는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더킹 투하츠’ 등 연이은 히트작 출연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그는 SBS ‘배가본드’로 브라운관 컴백을 예고했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배가본드’는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등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를 빛낸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승기는 ‘차달건’역을 맡아 연기를 하게 됐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가본드’는 9월부터 SBS에 본방송 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 약 1억4천8백만명 이상의 유료가입자들과 만나게 된다.
또한 이승기는 이서진과 함께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해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SNS를 통해 첫 티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