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원에이포(B1A4) 산들이 ‘날씨 좋은 날’로 솔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에 산들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산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아래에 두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각도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깜찍한 미모가 돋보인다.
비원에이포(B1A4) 산들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인 가수다.
그는 2011년 EP 앨범 [Let`s Fly]으로 데뷔해 청량한 목소리를 과시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산들은 2일 자정 공식 SNS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의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23초 가량의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감각적인 연출과 웅장한 스케일을 뽐내며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날씨 좋은 날’은 히트 작곡가 윤종신이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이 눈부신 날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변해버린 지난 사랑의 찬란한 기억들을 눈부시게 맑은 하늘에 툭툭 털어내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은곡이다.
산들의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