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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열린 음악회' 박완규와 함께 뭉친 부활의 부활! "희야~ 날 좀 바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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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일 오후에 방송된 '열린 음악회'에서는 오산시출격 30주년 기념 음악회로 오산시민들과 함께 했다. 

 

먼저, 두 명의 남성 성악가들인 듀에토가 전국민에게 친숙한 '오 솔레 미오' 로 시원한 바람같은 청량한 음색으로 감동을 주었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오산시가 올해가 30살이 된 것을 축하하며 30살이 일도 열심히 하고 즐길 나이라며 오늘은 30살 청춘이 된 것처럼 음악회를 즐겨달라고 주문했다.

스바스바가 다음 무대에 올라 성시경의 '좋을텐데'와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를 그들만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하모니로 들려주어 달달한 사랑의 감성을 전달해서 호응을 얻었다. 

 

'열린 음악회' 캡쳐
'열린 음악회' 캡쳐

 

채연이 무대에 올라서 그녀의 히트곡인 '둘이서'를 들려주었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신나고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채연은 전성기 못지않은 외모와 춤, 노래 솜씨로 추억을 회상하게 해주었다. 그 다음으로는 '사랑느낌' 등 히트곡들을 연달아 들려주었다. 

 

'열린 음악회' 캡쳐
'열린 음악회' 캡쳐

 

다음으로 트롯트 듀오 윙크가 '부끄부끄' 와 '얼쑤'로 구성지면서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었다. 이들은 쌍둥이 답게 완벽한 호흡으로 마치 한 사람인듯 안정된 보컬과 무대매너를 보여주었다. 

이어, 박상철이  '빵빵'과 '자옥이' 로 트롯트의 흥겨움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관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면서 노련하게 무대를 이끌어간 박성철의 무대였다. 연달아서 그의 국민 히트곡인 '무조건'을 들려주면서 오산시민들을 흥겨움의 바다로 빠뜨렸다. 

설레는 봄날에 어울리는 노래인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나 놨다'가 이어졌다. 달달한 사랑의 노래를 흥겹게 소화하는 그들의 무대매너에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편하게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데이브레이크는 이어 신나는 멜로디의 'Hot Fresh'로 관객들을 일으켜세우고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다음 노래인 '꽃길만 걷게 해줄래'로 관객들을 다시 달달한 감성에 젖게 했다. 

 

'열린 음악회' 캡쳐
'열린 음악회' 캡쳐

 

이들의 무대가 끝나고 야외 공연에 최적화된 노라조가 무대에 올라서 '슈퍼맨'으로 사이다같은 시원함을 안겨주었다. 독특한 분장과 댄스, 가사로 시선을 한몸에 받은 노라조는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면서 흥이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어 신곡인 '사이다'로 더욱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어 걸그룹 C&C가 무대에 올라서 'No'를 들려주면서 매력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열린 음악회' 캡쳐
'열린 음악회' 캡쳐

 

마지막 무대는 부활의  신곡인 '그림'이 장식했다. 새로 합류한 박완규의 목소리로 듣는 노래에 관객들은 손을 좌우로 흔들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잔잔하게 사랑의 아픔을 담아낸 노래에 다들 감동하는 순간이었다. 이어 '론니 나잇' 과 '희야'로 관객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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