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이언트 핑크의 졸업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데뷔를 위해 2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자이언트 핑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밥을 좋아해서 하루에 6끼를 먹었다. 후식이 꼭 있어야 했다”며 “살을 빼기 위해 하루 3끼만 먹었다”고 알렸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다이어트 전 졸업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자이언트 핑크의 모습은 래퍼 스윙스를 연상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졸업사진을 본 김구라는 “박세리 선수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스윙스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은 김완선씨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선미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1991년생인 자이언트 핑크의 나이는 29세. 부산 해운대가 고향인 자이언트 핑크의 본명은 박윤하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2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자이언트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