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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한 여행’, 15개국 배우들 만났다…’4개국 로케이선 촬영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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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한 여행’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깜빡 잠든 이케아 옷장에 실려 뜻밖의 세계여행을 떠나게 된 파텔의 파리-런던-바르셀로나-로마-트리폴리로 이어지는 힐링 버라이어티 어드벤쳐 영화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이 배우부터 제작진, 로케이션 촬영까지 세계 각국을 망라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36개국에서 출간한 프랑스 최고의 베스트셀러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을 바탕으로 탄생한 켄 스콧 감독의 영화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옷장을 타고 국경을 넘나드는 특별한 여행이 스크린으로 재탄생한 만큼 이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가 실현됐다.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티저 예고편 캡처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티저 예고편 캡처

먼저 전 세계 15개국의 배우와 제작진들이 모여 유쾌함과 진기함을 넘나드는 스토리 속 캐릭터들의 묘미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목적지도 결과도 모른 채 흘러가는 대로 여행하는 주인공 파텔은 인도의 국민 배우 다누쉬가 맡았다. 

여기에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로 제66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 베레니스 베조와 ‘캡틴 필립스’로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소말리아 출신 배우 바크하드 압디가 참여해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리비아 등 4개국에서 월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각국의 생생한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를 가득 담아냈다. 

여기에 화려한 비주얼로 유명한 ‘무드 인디고’,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의 작품들을 만들어낸 제작진의 참여는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이 보여줄 아름다운 영상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올여름 최고의 힐링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배우부터 제작진, 로케이션 촬영까지 특급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힐링 버라이어티 어드벤쳐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은 오는 7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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