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스달 연대기-첫방’ 아스달족 정제원, 장동건 아역으로 등장 송중기가 있는 뇌안탈 족 전염병 퍼트리고 사냥…추자현은 어린 송중기 구하며 탈출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에서 아스달족 정제원이 맹활약을 하면서 송중기가 있는 뇌안탈을 이기게 되고 추자현이 아기 송중기를 구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첫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고대 인류사 판타지로서 압도적인 비주얼과 신비롭고 장엄한 스토리 전개,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총출동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태고, 고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전개 때문에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를 수도 있다.

가상의 역사 속에서 벌어지는 인물들 간의 권력과 희생, 투쟁을 통해 보편타당한 이야기를 전달할 전망이다.

아스달과 이아르크는 거대한 단층지대로 인해 지역적으로 구분되어 있었다.

대 흑벽을 넘어 이아르크를 침략한 아스달의 타곤(장동건)과 이아르크를 침략 당해 하나뿐인 친구와 가족 같은 와한족을 잃어버린 은섬(송중기)의 불꽃 튀는 대립은 영웅들의 전설이 될 것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산웅(김의성)이 이끄는 아스달 족은 뇌안탈 족에게 동맹을 제안하지만 거절 당하고 대전쟁을 하게 됐다.

아스달 족은 힘이 막강한 뇌안탈을 힘으로 이기기에는 너무 약했지만 아스달 족의 천재 지략가이자 산웅(김의성)의 큰 아들인 어린 타곤(정제원)이 있었다. 

타곤(정제원)은 뇌안탈이 축제를 벌이는 시기를 노려 미리 전염병을 퍼뜨렸고, 힘이 약해진 뇌안탈들을 아스달 족을 무참히 짓밟았다.

아스달 족의 대칸부대의 전사 무백(박해준)은 소수부족 물갈족의 출신임에도 대칸들에게 신임을 받았다.

그는 연맹장 산웅(김의성)에게 은혜를 입고 산웅(김의성)의 아들 어린 타곤(정제환)과 뇌안탈과 싸우게 됐다.

또 아사혼(추자현)은 전쟁을 피해 어린 아들 은섬을 데리고 도망을 가게 됐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또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와한의 전사 은섬(송중기)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장동곤)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와한족의 탄야(김지원)는 은섬과 애정관계며, 해족의 태알하(김옥빈)는 타곤과 애정 관계다. 때문에 탄야와 태알하는 적대 관계이다.

이와 함께 산웅역에 김의성, 무백 역에 박해준, 단벽 역에 박병은, 무광 역에 황희, 아사론 역에 이도경, 아사사칸 역의 손숙, 아사욘 역의 장율, 아시혼 역의 추자현, 해미홀 역의 조성하, 채은 역에 고보결, 달새 역에 신주환, 라가즈 역의 유태오가 출연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