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김충재가 집 리모델링 이후 만찬을 즐겼다.
일을 끝낸 후 기안84와 김충재는 소고기와 저녁 재료들을 사와서 만찬을 준비했다.
김충재는 이날 직접 토마토 카프레제를 만들었다. 당초 스테이크 재료를 위해 마트를 찾았다.
김충재는 “카프레제를 해 먹자”라며 직접 재료 선별에 나섰다. 평소 라면이나 즉석요리를 즐겨먹는 기안84는 크게 관심이 없어보였다.
치즈를 고를 때도 김충재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모짜렐라 치즈에 이어 브리치즈까지 골라들자 한혜연과 박나래는 센스에 감탄했다. 여기에 올리브까지 찾자 그 맛을 두고 호기심이 모아졌다.
이에 김충재는 “카프레제를 해 먹자”며 모짜렐라 치즈에 이어 브리치즈, 올리브까지 찾아 쇼핑카트에 넣었다.
기안84의 스테이크와 대조적으로 김충재의 토마토 카프레제는 모양부터 맛까지 완벽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충재는 기안84에게 “이제 깔끔하게 살아야 한다. 다시 원래대로 더러워져 자괴감 들 것 같다”고 신신당부했다.
이를 듣고 기안84는 “충재한테 잘해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1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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