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셰프 오스틴 강이 한국에 온 지 6년이 됐지만 한국말을 잘 못 배웠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스틴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오스틴강은 현재 살고 있는 집에 대해 6개월을 잘못 발음해 “유개월”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박나래는 오스틴 강의 서툰 한국어 실력에 ‘한국생활이 얼마나 됐냐’고 물어봤다.
오스틴강은 “한국에 온 지 6년 정도 됐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어를 아직 잘하지 못한다”며 “바로 주방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요리사들이 모두 유학파라 내게 영어를 썼다. 그래서 제대로 한국어를 배우지 못했다. 나는 박준형에게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1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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