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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모 반란의시대’ 홍수아, 강아지들과 땡볕 촬영 후 근황…“돈벌어 오느라 고생이 많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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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역모 반란의시대’ 홍수아가 강아지들과 화보촬영에 나섰다.

최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린이들 땡볕화보촬영후 .“어멈, 돈벌어 오느라 고생이 많다개!! 난 못하겠다개!” . . .#개더움 #극한직업 #유기견얼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채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다.

독특한 귀걸이를 하고 있는 그의 품에 안겨있는 강아지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홍수아 인스타그램
홍수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님도 개린이들도 고생많으셨어요” “개들이 더워서 헥헥 댈때 변함없는 미소 가 포인트 네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4살인 홍수아는 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 ’트레져 헌터’,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한 그는  중화권으로 발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017년 ‘역모 반란의시대’에서 윤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역모 반란의시대’는  이인좌의 난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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