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식당2’ 멤버들이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웠다.
31일 방송된 ‘강식당2’에서는 경주 분식점을 오픈하기 위해 백종원의 도움을 받게됐다.
백종원을 본 강호동은 “지금이라도 돌이킬 수 있으면 돌이켜야하는 것 아니냐”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에 백종원은 “어떻게 돌이키냐”며 자신이 준비한 레시피를 보여줬다.
두꺼운 레시피에 ‘강식당2’ 멤버들은 감동한 표정으로 박수를 쳤다.
지난 시즌1부터 도움을 준 백종원을 향해 강호동은 감동의 몸짓을 선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의 가르침을 받고 하산한 멤버들은 국간장과 진간장의 차이를 몰라 난항을 겪게됐다.
멤버들은 레시피대로 음식을 만들었지마 짠맛을 잡지 못하는 난관에 부딪혔다.
이는 안재현이 진간장 대신 국간장을 사용하며 빚어낸 문제로 확인됐다.
‘강식당 2’은 손님보다 사장이 더 많이 먹는 식당! 마진 0% 리얼 100% 진짜 강식당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영되며 ‘강식당 2’ 재방송은 2일 tvN과 XtvN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1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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